가상화폐 거래소 개장, 코미드 오픈, 가상계좌 농협1위, 은행 순위

가상화폐 거래소 개장, 코미드 오픈, 가상계좌 농협1위, 은행 순위

안녕하세요. 오늘 2018년 1월 5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가 1개 더

오픈을 해서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암호화폐거래소 '코미드'가 정식으로 오픈한건데요.

사실 홈페이지가 개장하기도 전에 다운이 됐다고 하네요.

얼마나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큰지 알 수 있네요.

원래 코미드는 5일 오전 9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9시 20분까지도 개장이 되지 않더니 9시 30분쯤 부터는

웹사이트 접속이 아예 불가하다고 하네요.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의 등장은 요즘같이 거래소 파산, 폭락, 급등을

하는 시기라서 더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검토 이후에 개장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라서

정부의 규제, 약발이 약한게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미드에서는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등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코마드가 개장일에 제대로 접수가

되지 않는다고 우려하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새로이 개장하는 거래소도 생기며 거래량이 늘어날 수록

거래 계좌도 많이 늘어나는데 암호화폐 거래 계좌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금융기관은 농협은행이라고 합니다.

은행역시 가상계좌 거래에따른 수수료를 수입으로 벌어들이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 농협, 기업은행 같은 공적인 은행들이

아이러니하게 가상화폐로 많은 이익을 보았다고 하네요.

지난해 12월 12일 기준으로 농협은행의 잔고가 은행중에 가장 많았고

가상계좌 발급 계좌는 2개 였지만 계좌 잔액이

7천 865억원에 달해서 국내 은행중에서 1위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농협의 경우에는 국내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코인원의 주거래은행이다보니 

계좌 잔고가 가장 많을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농협으로 거래를 많이 하는 이유는 

지방 곳곳까지 농협이 없는곳이 없는데

이는 전국 어디에서나 가상화폐, 암호화폐 거래를 하기

좋은 구조가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상화폐 가상계좌 잔액 기준 1위는 농협, 2위는 기업은행이며 

3위는 국민은행, 4위 신한은행, 5위 우리은행, 6위 산업은행이 있습니다.

특히 기업은행은 최근 거래소 업비트의 주거래은행이 되어서

잔고가 두달사이에 급증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역시 코인원과의 거래로 등수가 높습니다.

지난해 말 정부대착에 따라서 가상계좌 신규발급,

기존 가상계좌의 신규회원 추가를 차단했으며 기존의 거래자들은

싱명으로 전환해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 국책기업들이 오히려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